박한범 도의원, 직무유기로 고발 당해
박한범 도의원, 직무유기로 고발 당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도의원 3명 고발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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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섰다 당에서 제명당한 박한범 도의원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2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충북도의회 박한범 의원을 포함해 김학철(충주) 의원, 박봉순(청주) 의원 등 세 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또 이 단체는 국민들을 설치류인 '레밍'(들쥐)에 비유한 김학철 의원에게는 모욕죄 혐의도 추가해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단체는 고발장에 "고발된 도의원들은 충청북도가 22년 만에 최대의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견학을 빌미로 출국했다"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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