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보고 잘못한 군 물의
의회에 보고 잘못한 군 물의
특화작목가공센터 매출액·고용인원 잘못 보고
산림과, 일부 착오 있었다 해명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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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산림녹지과가 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의 담보대출요구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을 잘못 전달해 물의를 일으켰다. 의원들에게 특화작목가공센터의 매출액과 고용인원을 사실보다 적게 보고해 센터 측에서 반발을 하고 있는 것. 군에서는 의원들의 질문을 답하는 과정에서 일부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달 27일 산림녹지과는 '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 담보제공 승인신청서 사전검토(안)'을 보고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총 33억3천800만원(자부담 9억2천800만원)이 투입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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