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고개 드는 '옥천-대전 통합론'
또 다시 고개 드는 '옥천-대전 통합론'
박성효·육동일 대전시장 후보, 고영희 동구청장 후보 공약
조영석 군의원 후보도 공약 '대전시 옥천군 만드는 게 살 길'
행안부·도·군 모두 가능성 희박·정치적 구호 불과 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23 00:15
  • 호수 14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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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철마다 제기되는 '옥천-대전 통합론'이 옥천과 대전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지만 지역 내 논의가 없는데다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와 '헛공약'이라는 의심을 부르고 있다. 매 지방선거 철이 되면 옥천과 대전에서 통합론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어서다. 통합 주체인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옥천군에서도 관련 의사가 없는 것은 물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선거철에만 유행하는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그간 옥천과 대전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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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권력 2018-03-23 18:54:29
통합해야 옥천 발전합니다. ^^